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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면서
한 번쯤은 눈물이 찔끔 맺혔고
한 번쯤은 눈물을 펑펑 쏟았고
또 한 번쯤은 눈물이 주루룩 흘렀던 책.

"믿음이란 오로지 순도 100퍼센트일 뿐이다. 조금 덜 믿거나 아주 조금만 의심해도 사라지는 게 믿음이기에 그저 '믿느냐, 안 믿느냐' 뿐인 것이다."

"아기는 태어나지도 않았으면서 나에게 어머니란 무엇인지 알려주었다.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, 또한 생명을 잉태한다는 것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알게 해주었다."

삶은,
참으로 신비한 것들로 가득차 있다.

그 한 순간 한 순간의 행복을
행복으로 인식할 수만 있다면
우리는 참으로 잘 살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.

참으로 진부한 주제로 풀어나간 진부한 내용의 진부한 책일거라 생각했으나
바로 그 진부함 - 삶, 그리고 그와 잇닿아 있는 죽음 - 이 마음을 무척 흔든다.

thx to 깜찍오빠

+ 2012-04-18
뜨거운 열정 한 번 없이 미지근하게, 마지막 순간까지 이어진 위지안과 M의 사랑.

치기어린 어린 시절과는 달리, 지금의 난
'어떠한 상황에서도' 함께 걸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기다리고 있나보다.
그들처럼.

(그렇다고 미지근한 사랑을 찾는건 또 아닌게
미지근한 상태로 마지막 순간까지 함꼐일지 오늘까지 함께일지는 알 수 없는거자나 ;ㅁ; )
… (més)
½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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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chojuliett | Nov 14, 2012 |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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